트빌리시에서 머물렀던 기간이 긴 만큼 음식점, 카페를 매우 많이 갔다.트빌리시는 특이하게 조지아 음식점이 많다. 서울은 한식점도 있지만, 일식, 중식, 양식 다양하게 많은 반면, 조지아는 압도적으로 조지아 음식점이 많다. 조지아가 음식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있기도 하고, 농산물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그런지 조지아 전통음식의 종류도 엄청 많아 그런게 아닌가 싶다.트빌리시에서 갔던 맛집, 음식점 중 한국인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한번에 정리하고 개인적인 후기를 적고자 한다. 내가 가보고 별로였던 곳은 아예 리스트에서 제외 1.Restaurant Usakhelouri (조지아 음식점) -보통올드트빌리시에 위치하며, 유황온천 근처에 있어 온천 뚜껑?부분 뷰를 즐길 수 있는 곳(테라스에 앉았을 때)블로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