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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르메니아 5

[아르메니아 여행]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고트립으로 여행코스 추천(세반호수, 하그파트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딜리잔, 아크탈라 수도원)

고트립으로 예레반에서 트빌리시 까지예레반에서 트빌리시까지는 마슈르카, 고트립, 비행기 의 교통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돌아오는 동안 아르메니아에 꼭 볼 것들이 있어서 고트립을 활용하였다.조지아의 택시 플랫폼인 고트립은 조지아 내에서 뿐 아니라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걸친 여정도 제공된다.고트립의 가장 큰 장점은 오는 루트를 내가 정해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인데, 고트립 홈페이지에서 나의 여정을 찍어서 하루안에 일정이 완료되기만 하면 된다.가격은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당연히 돈은 더 지불하게 된다.고트립 홈페이지https://gotrip.ge/en/내가 찍었던 상세 여정. 이정도 찍으면 예레반과 트빌리시 사이의 직선거리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으며 중간중간 유..

[아르메니아 여행] 겟유어가이드 예레반 근교 일일투어(코르비랍, 가르니, 게가드, 에흐미아드진, 즈바르트노츠)

겟유어가이드 일일투어 https://www.getyourguide.com/ko-kr/yereban-l1406/yereban-eheumiadeujin-daeseongdang-saweon-sudoweon-tueo-t488984/?ranking_uuid=3dd530a1-7616-4195-bacb-ffba294d14a5  겟유어가이드에는 예레반 근교 수도원 등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투어가 굉장히 많다나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팟을 커버하면서 다음날 조지아를 돌아가면서 들를 세반호수, 딜리잔 등과 중복되지 않은 투어를 선택했다. 프라이빗 투어라 가격은 비쌌지만 그룹당 19만원정도로 3명이 간다고 하면 다른 투어와 비슷한 수준이고 두명이서 가면 1인당 10만원이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 많은 곳을 들렀지..

[아르메니아 여행] 예레반에서 타테브(Tatev) 수도원 프라이빗 투어로 당일치기(feat. 와이너리 투어)

타테브 수도원 기본 정보타테브 수도원은 아르메니아 남부에 위치한 9세기 역사적 유적지로, 아르메니아의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이다. 이 수도원은 고대 아르메니아의 시윈크 지역에 있으며, 예레반에서 약 280km 떨어져 있다. 타테브 수도원은 중세 아르메니아의 주요 교육 및 학문 중심지로, 특히 13세기와 14세기에 큰 발전을 이루었다.초기 역사: 타테브 지역은 기독교 이전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기독교화 이후 4세기에 작은 교회가 세워졌다. 9세기에 수도원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895년에서 906년 사이에 성 바울과 성 베드로 교회가 세워졌다.중세 시대: 11세기에 타테브는 약 1,000명의 수도사와 많은 장인들이 거주하는 큰 학문 중심지가 되었다. 이 시기에는 10,000권의 필사본을 보..

아르메니아 예레반 조식이 맛있는 호텔 강력추천 Boulevard hotel

"> 아르메니아 일정 4박 5일동안 한곳에 머물렀다. 짐이 많아서 이동을 조금 더 하더라도 최대한 숙소를 옮기지 않고 한곳에 머물고 싶었다. 예레반에서 가격도 괜찮으면서 숙소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도 조식이 너무 맛있었던 숙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예레반 Boulevard hotel 정보 - 3성급- 가격: 스탠더드 더블룸 기준 조식포함 1박 31,000amd (우리나라 돈으로 11만5천원 정도)           *예레반 물가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을 고려하면 숙소는 현지에서 저렴한 편!- 예약: 숙소 예약 플랫폼(부킹닷컴) 또는 아래 연락처 와츠앱으로 직접 예약 가능(별도 예약금 없으며 부킹닷컴보다 쌈)- 연락처(와츠앱으로 소통 가능): +37491700047- 메일주소: boulevardhotel...

[아르메니아 여행] 트빌리시에서 예레반으로, 예레반 여행 코스 추천

아르메니아는 단독으로 오기에는 작은 나라라 보통 코카서스 3국 여행으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많이 여행하는 곳이다. 나도 처음엔 조지아만 가는 여행으로 계획했으나, 생각보다 아르메니아도 갈만한 것 같고 조지아랑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아르메니아로 향했다. 아르메니아에서의 일정은첫째날: 조지아 트빌리시 ->아르메니아 예레반 이동둘째날: 타테브수도원, 오페라극장셋째날: 예레반 근교 투어넷째날: 예레반 시내 둘러보기다섯째날: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하면서 투어(각종 수도원들 탐방) 아르메니아는 월요일 박물관, 기념관 같은 곳이 문을 많이 닫는다. 타테브수도원을 통하는 케이블카도 월요일은 휴무다.또 국경일에도 많은 곳이 문을 여는 조지아와는 달리 식당, 카페 등도 문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