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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2

[조지아 여행] 고트립으로 시그나기 자유여행 당일치기(보드베수도원, kerovani와이너리, 시그나기 성벽)

고트립으로 시그나기 투어 예약시그나기는 우리 일정에 없었다. 블로그 글들을 보니 흔한 작은 유럽동네1의 느낌이고, 와인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와인에 진심이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마지막날 밤 10시에 비행기를 타는데, 트빌리시에서 볼건 다 본거같고, 딱히 할게 없을 것 같아 시그나기를 가보기로 했다.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해야했기에 시그나기 투어상품은 조금 위험랬고, 일정을 우리에게 맞출 수 있는 고트립을 이용했다.고트립은 모범택시같은 서비스인데, 지역제한이 없고 일정을 내맘대로 꾸릴수있어서 편하다.아래는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으로, 고트립 이용에 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2025.01.07 - [여행/조지아] - [조지아/아르메니아 여행]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 및 ..

여행/조지아 2025.03.10

[조지아 여행] 메스티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집, 카페 추천 &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메스티아는 겨울이 비수기라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오픈안하는 곳도 종종 있다.분명 구글맵은 영업중인데 겨울만 영업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허탕을 치기도 했다.도심과 다소 떨어진 곳이 특히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 듯 했다.구글맵에 최근 리뷰가 있는지, 겨울에 올라온 리뷰가 있는지 등등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하다.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내가 갔던 괜찮은 음식점, 카페, 추천메뉴를 소개한다.LAILA">외국인 관광객이 메스티아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곳이 이 라일라 라는 레스토랑이다.구글에서도 압도적인 리뷰수와 평점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느낌이었다.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때문에 누가 봐도 딱 외국에 왔다..

여행/조지아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