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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티아 3

[조지아 여행] 메스티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집, 카페 추천 &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메스티아는 겨울이 비수기라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오픈안하는 곳도 종종 있다.분명 구글맵은 영업중인데 겨울만 영업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허탕을 치기도 했다.도심과 다소 떨어진 곳이 특히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 듯 했다.구글맵에 최근 리뷰가 있는지, 겨울에 올라온 리뷰가 있는지 등등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하다.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내가 갔던 괜찮은 음식점, 카페, 추천메뉴를 소개한다.LAILA">외국인 관광객이 메스티아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곳이 이 라일라 라는 레스토랑이다.구글에서도 압도적인 리뷰수와 평점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느낌이었다.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때문에 누가 봐도 딱 외국에 왔다..

여행/조지아 2025.02.08

[조지아 여행] 겨울의 메스티아 하이라이트 하츠발리 & 테트눌디 스키장

겨울에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외에 가볼만한 곳이 ‘스키장’인데 메스티아 근처 스키장은 크게 하츠발리 스키장과 테트눌디 스키장으로 나뉜다.스키장은 단순히 스키를 타는 것 외에도 겨울에 트래킹하기 힘든 여건상 관광객들이 전망대로 험준한 산맥 뷰를 즐기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 곳이다하츠발리는 메스티아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고, 테트눌디는 차를 타고 30분~ 1시간 정도 가야한다.마슈르카 기사님 말에 따르면 테트눌디 스키장이 스키장 길이가 3km라고..초보자도 타기 쉬운 곳이라고 한다. 하츠발리는 좀 더 경사가 져서 초보자가 타기엔 부적합하다고 한다.우리는 우쉬굴리 투어를 한 날, 우쉬굴리 투어와 하츠발리 스키장 투어(라기엔 거창하고 케이블카까지 정상까지 올라갔다오기) 했고, 다음날은 테트눌디 스키장에서 스..

여행/조지아 2025.02.08

[조지아 여행] 겨울 비수기(12월)의 험난했던 우쉬굴리 여행 (메스티아에서 출발)

겨울에 우쉬굴리 가는 방법 우쉬굴리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로 이름난 곳이다. 가는 길이 험준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트래킹이 아니라면 메스티아에서 차로 우쉬굴리 마을까지 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특히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종종 통제된다고도 한다.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가는 길  (내가 여행 정보를 검색할 땐 겨울엔 아예 도로가 폐쇄된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스티아-우쉬굴리 간 도로 공사가 마무리되어 겨울에도 접근하기 수월한 편이며, 눈이 심하게 내리거나 하는 등 이슈가 있을때만 도로 통제를 하는듯 하다. 도로 공사 전에는 너무 위험해서 추락사고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거리 자체는 위험해 해가 지면 차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차피 우쉬굴리 자체에 그렇..

여행/조지아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