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티아는 겨울이 비수기라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오픈안하는 곳도 종종 있다.분명 구글맵은 영업중인데 겨울만 영업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허탕을 치기도 했다.도심과 다소 떨어진 곳이 특히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 듯 했다.구글맵에 최근 리뷰가 있는지, 겨울에 올라온 리뷰가 있는지 등등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하다.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내가 갔던 괜찮은 음식점, 카페, 추천메뉴를 소개한다.LAILA">외국인 관광객이 메스티아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곳이 이 라일라 라는 레스토랑이다.구글에서도 압도적인 리뷰수와 평점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느낌이었다.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때문에 누가 봐도 딱 외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