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트립 3

[아르메니아 여행]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고트립으로 여행코스 추천(세반호수, 하그파트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딜리잔, 아크탈라 수도원)

고트립으로 예레반에서 트빌리시 까지예레반에서 트빌리시까지는 마슈르카, 고트립, 비행기 의 교통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돌아오는 동안 아르메니아에 꼭 볼 것들이 있어서 고트립을 활용하였다.조지아의 택시 플랫폼인 고트립은 조지아 내에서 뿐 아니라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걸친 여정도 제공된다.고트립의 가장 큰 장점은 오는 루트를 내가 정해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인데, 고트립 홈페이지에서 나의 여정을 찍어서 하루안에 일정이 완료되기만 하면 된다.가격은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당연히 돈은 더 지불하게 된다.고트립 홈페이지https://gotrip.ge/en/내가 찍었던 상세 여정. 이정도 찍으면 예레반과 트빌리시 사이의 직선거리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으며 중간중간 유..

[조지아 여행] 고트립으로 시그나기 자유여행 당일치기(보드베수도원, kerovani와이너리, 시그나기 성벽)

고트립으로 시그나기 투어 예약시그나기는 우리 일정에 없었다. 블로그 글들을 보니 흔한 작은 유럽동네1의 느낌이고, 와인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와인에 진심이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마지막날 밤 10시에 비행기를 타는데, 트빌리시에서 볼건 다 본거같고, 딱히 할게 없을 것 같아 시그나기를 가보기로 했다.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해야했기에 시그나기 투어상품은 조금 위험랬고, 일정을 우리에게 맞출 수 있는 고트립을 이용했다.고트립은 모범택시같은 서비스인데, 지역제한이 없고 일정을 내맘대로 꾸릴수있어서 편하다.아래는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으로, 고트립 이용에 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2025.01.07 - [여행/조지아] - [조지아/아르메니아 여행]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 및 ..

여행/조지아 2025.03.10

[조지아/아르메니아 여행]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 및 뚜벅이의 여행 코스

12월 비수기 조지아 및 아르메니아 여행을 떠났다. 비수기인데다 조지아 라는 나라 자체가 정보가 많이 없어 가이드북과 네이버 가마르조바 조지아 카페에 거의 의존을 했지만, 직접 현지 가서 부딪히며 느끼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았다.특히 겨울 비수기라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여름에 푸릇푸릇한 산을 보며 트레킹을 가는 조지아 여행과는 사뭇 다르다. 조지아 주요 교통수단 조지아가 정말 불편하다고 느꼈던게 교통수단이다.(아르메니아는 4박5일밖에 없기도 했고 거의 프라이빗 투어를 활용했기 때문에 디테일하게는 쓸 수 없음)나라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산이 높고 험준해 직선거리로는 얼마 안되는 거리를 굉장히 돌아간다.(이건 아르메니아도 마찬가지)게다가 우리나라처럼 고속열차도 없고, 일반열차는 버스보다 느리다. 국내선 비행이 ..

여행/조지아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