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립으로 시그나기 투어 예약시그나기는 우리 일정에 없었다. 블로그 글들을 보니 흔한 작은 유럽동네1의 느낌이고, 와인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와인에 진심이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마지막날 밤 10시에 비행기를 타는데, 트빌리시에서 볼건 다 본거같고, 딱히 할게 없을 것 같아 시그나기를 가보기로 했다.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해야했기에 시그나기 투어상품은 조금 위험랬고, 일정을 우리에게 맞출 수 있는 고트립을 이용했다.고트립은 모범택시같은 서비스인데, 지역제한이 없고 일정을 내맘대로 꾸릴수있어서 편하다.아래는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으로, 고트립 이용에 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2025.01.07 - [여행/조지아] - [조지아/아르메니아 여행] 조지아의 주요 교통수단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