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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편안한 분위기의 제로슈가 디저트 카페 컴포티(comforty)

영업시간: 10:00~17:00 (일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16:30내방역 근처연락처: 0507-1385-9068 슈가프리 디저트 카페  내방역에서 수많은 카페 중 하나인 컴포티 카페(comforty)에 갔다.제로슈가 케이크를 내세우는걸 보니 사장님이 설탕없이 수제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다.카페에 들어갔을때도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계셨다. 디저트 종류가 많진 않지만, 음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바닐라라떼도 심지어 제로슈가여서 마음에 들었다. 내가 갔을땐 에멘탈 치즈스콘은 없었고 바스크치즈케이크만 있었다. 보통 베이킹하면 설탕이 진짜 많이 들어가는데 제로슈가라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론 단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오히려 스타벅스 바스크치즈케이크보다 맛있었다.동행했던 친구는 너무 슈가가 없어서 좀 밍..

맛있는것 2025.03.03

서초 내방역 삼삼오오 수다떨기 좋은 이탈리안 맛집 문쥬스

[카카오맵] 문쥬스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33 1층 (방배동) https://kko.kakao.com/mgvqW1gki8 문쥬스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33map.kakao.com내방역에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모임이 있어서 문쥬스로 캐치테이블 예약후 방문하였다.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예약은 필수다.예약금은 인당 1만원씩이도 예약시간에 식당에 도착하면 자동환불 되는 시스템이다.가격: 1인당2~3만원운영시간: 11:00~22:00 월요일 휴무예약: 캐치테이블메뉴(캐치테이블 퍼옴)주말 점심에 갔다. 해가 잘 드는 곳이라 분위기가 밝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여자 3명이 갔는데 자리도 널찍해서 그런지 사람이 다 찼는데도 전혀 시끄럽지 않았다. 테이블 자체가 많진 않은편.주문은 각 식탁에 있는 태불릿으로 할 ..

맛있는것 2025.03.03

아르메니아 예레반 조식이 맛있는 호텔 강력추천 Boulevard hotel

"> 아르메니아 일정 4박 5일동안 한곳에 머물렀다. 짐이 많아서 이동을 조금 더 하더라도 최대한 숙소를 옮기지 않고 한곳에 머물고 싶었다. 예레반에서 가격도 괜찮으면서 숙소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도 조식이 너무 맛있었던 숙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예레반 Boulevard hotel 정보 - 3성급- 가격: 스탠더드 더블룸 기준 조식포함 1박 31,000amd (우리나라 돈으로 11만5천원 정도)           *예레반 물가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을 고려하면 숙소는 현지에서 저렴한 편!- 예약: 숙소 예약 플랫폼(부킹닷컴) 또는 아래 연락처 와츠앱으로 직접 예약 가능(별도 예약금 없으며 부킹닷컴보다 쌈)- 연락처(와츠앱으로 소통 가능): +37491700047- 메일주소: boulevardhotel...

[아르메니아 여행] 트빌리시에서 예레반으로, 예레반 여행 코스 추천

아르메니아는 단독으로 오기에는 작은 나라라 보통 코카서스 3국 여행으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많이 여행하는 곳이다. 나도 처음엔 조지아만 가는 여행으로 계획했으나, 생각보다 아르메니아도 갈만한 것 같고 조지아랑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아르메니아로 향했다. 아르메니아에서의 일정은첫째날: 조지아 트빌리시 ->아르메니아 예레반 이동둘째날: 타테브수도원, 오페라극장셋째날: 예레반 근교 투어넷째날: 예레반 시내 둘러보기다섯째날: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하면서 투어(각종 수도원들 탐방) 아르메니아는 월요일 박물관, 기념관 같은 곳이 문을 많이 닫는다. 타테브수도원을 통하는 케이블카도 월요일은 휴무다.또 국경일에도 많은 곳이 문을 여는 조지아와는 달리 식당, 카페 등도 문을 많이..

[조지아 여행] 메스티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집, 카페 추천 &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메스티아는 겨울이 비수기라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오픈안하는 곳도 종종 있다.분명 구글맵은 영업중인데 겨울만 영업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허탕을 치기도 했다.도심과 다소 떨어진 곳이 특히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 듯 했다.구글맵에 최근 리뷰가 있는지, 겨울에 올라온 리뷰가 있는지 등등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하다.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내가 갔던 괜찮은 음식점, 카페, 추천메뉴를 소개한다.LAILA">외국인 관광객이 메스티아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곳이 이 라일라 라는 레스토랑이다.구글에서도 압도적인 리뷰수와 평점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느낌이었다.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때문에 누가 봐도 딱 외국에 왔다..

여행/조지아 2025.02.08

[조지아 여행] 겨울의 메스티아 하이라이트 하츠발리 & 테트눌디 스키장

겨울에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외에 가볼만한 곳이 ‘스키장’인데 메스티아 근처 스키장은 크게 하츠발리 스키장과 테트눌디 스키장으로 나뉜다.스키장은 단순히 스키를 타는 것 외에도 겨울에 트래킹하기 힘든 여건상 관광객들이 전망대로 험준한 산맥 뷰를 즐기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 곳이다하츠발리는 메스티아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고, 테트눌디는 차를 타고 30분~ 1시간 정도 가야한다.마슈르카 기사님 말에 따르면 테트눌디 스키장이 스키장 길이가 3km라고..초보자도 타기 쉬운 곳이라고 한다. 하츠발리는 좀 더 경사가 져서 초보자가 타기엔 부적합하다고 한다.우리는 우쉬굴리 투어를 한 날, 우쉬굴리 투어와 하츠발리 스키장 투어(라기엔 거창하고 케이블카까지 정상까지 올라갔다오기) 했고, 다음날은 테트눌디 스키장에서 스..

여행/조지아 2025.02.08

[조지아 여행] 겨울 비수기(12월)의 험난했던 우쉬굴리 여행 (메스티아에서 출발)

겨울에 우쉬굴리 가는 방법 우쉬굴리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로 이름난 곳이다. 가는 길이 험준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트래킹이 아니라면 메스티아에서 차로 우쉬굴리 마을까지 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특히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종종 통제된다고도 한다.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가는 길  (내가 여행 정보를 검색할 땐 겨울엔 아예 도로가 폐쇄된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스티아-우쉬굴리 간 도로 공사가 마무리되어 겨울에도 접근하기 수월한 편이며, 눈이 심하게 내리거나 하는 등 이슈가 있을때만 도로 통제를 하는듯 하다. 도로 공사 전에는 너무 위험해서 추락사고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거리 자체는 위험해 해가 지면 차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차피 우쉬굴리 자체에 그렇..

여행/조지아 2025.02.02

[조지아 여행] 트빌리시 관광지별 갈만한 카페 추천 (자유광장, 루스타벨리, 올드트빌리시, 평화의 다리)

트빌리시는 갈만한 카페가 많다. 가이드북에도 카페가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내가 실제 갔던 카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이하게도 트빌리시의 카페라고 하여 간 곳 중 많은 곳이 카페 겸 레스토랑 겸 술집이었다. 그런곳엔 들어가면 커피만 마시는 사람도 있고, 밥만 먹는 사람도 있었다. Terrace No21 Restaurant (킹고르가살리 광장, 올드트빌리시 타운 메인)">오전에 갔던지라 한가한 카페였다. 커피류도 팔지만 식사류가 메인인 곳으로, 구글 평점이 매우 높다. 핫플인 것 치곤 아담한 사이즈이며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고, 커피는 작은 머그잔에 담겨 나오는데 맛은 평범한 편이다. 메인 도로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아늑한 유럽 감성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K..

여행/조지아 2025.01.28

[조지아 여행] 겟유어가이드 최고등급 카즈베기 일일투어(트빌리시 출발) 후기

카즈베기는 메스티아와 함께 광할한 산맥을 볼 수 있어 트래킹, 스키, 자연을 즐기러 오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메스티아는 트빌리시에서 가는길이 매우 험준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 카즈베기는 트빌리시에서 접근하기 비교적 괜찮은 곳이라 메스티아는 가지 않더라도 조지아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카즈베기는 방문한다. 겟유어가이드 최고등급 카즈베기 일일투어(가마르조바 조지아 투어) https://www.getyourguide.com/seutepanceuminda-l2762/teubilrisi-teubilrisi-jeubari-sudoweon-ananuri-gudauri-kajeubegi-tueo-t372060/?date_from=2025-01-29&date_to=2025-01-29실제 일정은 트빌리..

여행/조지아 2025.01.27

[조지아 여행] 트빌리시 완전정복 여행 코스(1.5일이면 충분)

트빌리시는 볼 것이 많은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작아 금방금방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우리가 갔던 트빌리시의 각 스팟과 느낌을 적어보겠다.자유광장관광지라기 보단 교통의 중심지 라고 해야할 듯 하다. 굳이 가려고 하지 않아도 여러군데 가게되면 차나 도보로 지나치게 되는 곳이고, 근처에 호텔 마트 환전소 등 편의시설이 많다. 루스타벨리거리트빌리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가장 유명한 거리다. 자유광장에서 시작하여 쭉 뻗어지는 거리로 횡단보도가 없고 간혹 지하차도가 있다. 조지아의 문호 쇼타 루스타벨리의 이름을 딴 이 거리는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국립 오페라 극장, 국립 박물관, 의회 건물 등 주요 랜드마크들이 자리 잡고 있다.카페, 레스토랑, 상점들도 많아 여유롭게 산책하며 트빌리시의 분위기를 느끼기..

여행/조지아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