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행 중 무려 5박 6일을 이비스 스타일스 트빌리시 센터에서 숙박했다.자유광장이라는 시내 중심에, 체인호텔이라 전반적으로 시설 관리가 잘 되어있으며, 조식이 괜찮게 나오는 모든것이 보통 이상인 호텔이다. 5박6일에 약 460달러였으니 하루에 한화 12~13만원 정도(조식 포함) 가격이다. 위치자유광장이라는 트빌리시 메인 시내에서 도보로 약 3~4분 떨어진 곳에 있다. 살~짝 골목길로 들어가긴 해야하나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아 밤에도 전혀 위험하다고 느껴지진 않는 곳이다. 숙소에서 자유광장에 있는 동상이 보일 정도로 가깝다.시설로비는 나무랄데 없이 깔끔하고 이쁘다. 호텔 이름에 "스타일스"가 들어가 있듯 인테리어나 호텔의 디자인에 많이 신경쓴 모습니다. 로비에는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