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는 단독으로 오기에는 작은 나라라 보통 코카서스 3국 여행으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많이 여행하는 곳이다. 나도 처음엔 조지아만 가는 여행으로 계획했으나, 생각보다 아르메니아도 갈만한 것 같고 조지아랑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아르메니아로 향했다. 아르메니아에서의 일정은첫째날: 조지아 트빌리시 ->아르메니아 예레반 이동둘째날: 타테브수도원, 오페라극장셋째날: 예레반 근교 투어넷째날: 예레반 시내 둘러보기다섯째날: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하면서 투어(각종 수도원들 탐방) 아르메니아는 월요일 박물관, 기념관 같은 곳이 문을 많이 닫는다. 타테브수도원을 통하는 케이블카도 월요일은 휴무다.또 국경일에도 많은 곳이 문을 여는 조지아와는 달리 식당, 카페 등도 문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