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 송파구 오금로44길 50-1카카오맵 리뷰: 4.2점메뉴: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수제비, 팥칼국수, 만두, 보리비빔밥 등추석연휴 마지막날, 동네에 문연 음식점이 많이 없어 자주 갔었던 뚝배기바지락칼국수에 다녀왔다. 칼국수가 땡길때 자주 가던 곳인데, 늦은 점심에 가도 항상 사람이 많아 시끌벅적했던 곳이다.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고, 문연 곳이 많지 않아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약 15여분간의 웨이팅 끝에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고, 착석하고도 10분정도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던 것 같다. 기다리며 보니, 칼국수 면은 서리태, 발아현미, 메밀 등 잡곡을 넣어서 검은 빛을 띈다고 설명되어있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너비가 일정한 파는 칼국수 느낌이 아닌 직접 손으로 뽑은 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