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외에 가볼만한 곳이 ‘스키장’인데 메스티아 근처 스키장은 크게 하츠발리 스키장과 테트눌디 스키장으로 나뉜다.스키장은 단순히 스키를 타는 것 외에도 겨울에 트래킹하기 힘든 여건상 관광객들이 전망대로 험준한 산맥 뷰를 즐기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 곳이다하츠발리는 메스티아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고, 테트눌디는 차를 타고 30분~ 1시간 정도 가야한다.마슈르카 기사님 말에 따르면 테트눌디 스키장이 스키장 길이가 3km라고..초보자도 타기 쉬운 곳이라고 한다. 하츠발리는 좀 더 경사가 져서 초보자가 타기엔 부적합하다고 한다.우리는 우쉬굴리 투어를 한 날, 우쉬굴리 투어와 하츠발리 스키장 투어(라기엔 거창하고 케이블카까지 정상까지 올라갔다오기) 했고, 다음날은 테트눌디 스키장에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