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는 굉장히 호텔이 많다. 호스텔, 부띠크 호텔부터 5성급 고급호텔까지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하다. 나는 자유광장인 이비스 스타일스 트빌리시 센터, 킹고르가살리 호텔, No12 부띠크 호텔 이렇게 세군데 숙박했다.각각 자유광장, 고르가살리광장 쪽이었다. 트빌리시에 약 7일 머물면서 숙박하기 좋은 위치 세군데를 추려보았다. 1. Liberty squrare자유광장. 굉장한 번화가이다. 주변에 은행(or환전소), 마트, 식당이 많고 밤에도 유동인구가 많다. 나리칼라 요새, 메테히 성당, 평화의다리, 드라이마켓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국립박물관, 의회건물, 갤러리아 백화점 등도 가까워 걸어갈 수 있다. 다만, avlabari역(보통 투어를 시작하거나 예레반가는 마슈르카 정류장으로 쓰이는 역)..